매거진
2024.01.11
지난 2023년 11월에 개최되었던 <배민아카데미 사장님 간담회>에 전국의 외식업 사장님께서 참여했습니다. 사장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민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서빙로봇 사용이 망설여지는 고민과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고민 1.
홀 서빙이 바쁜 시간은 피크타임뿐인데,
서빙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피크타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 서빙로봇을 사용하는 게 효과가 있을지', '손님이 많은 피크타임에 서빙로봇이 매장을 잘 돌아다닐 수 있을지' 고민하셨는데요.
이 고민은 실제 배민로봇을 사용하시는 사장님들의 데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어요. 우선, 배민로봇을 자주 사용하는 요일과 시간대는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피크타임 위주입니다.
직장인 고객이 많아 점심에 홀서빙 인력이 부족한 매장, 저녁 회식으로 인기가 많은 요리주점 등 피크 타임이 정해져 있는 매장에서 배민로봇을 통해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사례를 조금 더 살펴볼까요?
최대 70명까지 수용 가능한 중식당 보배반점에서는 배민로봇을 활용해 점심 피크타임에도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배민로봇이 서빙과 퇴식을 전담해 주기 때문에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확 줄었죠.
시골애낙지볶음 용인점의 경우에도 늘 북적이는 피크타임에 직원을 더 채용하는 것이 부담이었는데요. 배민로봇을 사용하다 보니 점심과 저녁 피크 시간에 오직 2명의 홀 직원으로 손님들로 가득 찬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배민로봇 덕분에 인건비를 절약하고, 홀 서빙도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을 남겨 주셨답니다.
고민 2.
사용해 보고 싶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부담돼요
두 번째로, 서빙로봇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부담된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매장 운영 시 비용이 추가된다는 것은 또 다른 부담이 되기도 하니까요.
서빙로봇을 시작해 보는 데 가격이 가장 고민이셨다면, 배민로봇의 다양한 옵션들을 살펴보세요. 배민로봇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고 만기 시 소유를 결정하는 월 30만 원 대의 '유예형 상품'은 물론, 월 10만 원 대의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빙로봇을 시작해 볼 수 있는 '인증증고 상품'까지 비용 부담을 확 줄인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배민로봇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첫 시작을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