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매장투어

조형물이 많은 아구찜집에서 서빙로봇 사용하기 | 지구에서 온 아구해

2024.01.05


'우리 매장에 서빙로봇 사용할 수 있을까?'

다양한 고민이 있는 사장님을 위해

<랜선 매장 투어>를 준비했어요. 🚩

다양한 업종과 평수에 도입된

배민로봇 사례를 통해

우리 매장에 적합한지 확인해 보러 가시죠!

📌 오늘의 랜선매장

📌 핵심 포인트

✔️ 조형물(트리나 화분)이 많은 매장

✔️ 일직선으로 긴 매장 구조

✔️ 큰 접시에 담긴 아구찜을 로봇이 서빙



조형물이 많은데

로봇이 지나다닐 수 있을까?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지구에서 온 아구해'는 모임하기 좋은 아구찜집입니다. 6개의 반찬, 미역국, 큰 접시에 수북이 담긴 아구찜만으로 테이블이 꽉 차요.

지구에서 온 아구해 사장님께서는 곡선 형태의 매장 사이 사이에, 식물이나 크리스마스 트리를 놓아 매장 분위기를 밝혔는데요. 과연 이곳에 서빙로봇이 지나다닐 수 있을까요?




지구에서 온 아구해,

매장 한눈에 보기

배민로봇이 잘 주행하는지 테스트해 보았는데요. 막힘없이 서빙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좁은 통로도 문제없이 주행하고, 조형물을 빠르게 인식해 요리조리 움직입니다.




배민로봇 동선 엿보기

배민로봇 대수 : 1대

배민로봇 출발지/퇴식구 : 간이주방 앞

주 사용방법 : 1차) 물 서빙 / 2차) 아구찜 서빙



주방이 매장 중심에 있어서, 서빙로봇 출발지/퇴식구도 간이 주방 옆인 매장 한가운데로 설정했어요.

ㄷ자형 의자가 있는 구역은 굉장히 협소한데요, 도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조형물까지 염두 했을 때 '여기 지나다닐 수 있을까?' 고민이 들 법도 합니다. 하지만 영상으로 보셨다시피 배민로봇은 막힘없이 주행해요!

① 물 서빙하기


사장님께서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테이블에 앉자마자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로봇으로 서빙해요. 손님이 음식을 주문을 하는 동안, 직원은 밑반찬을 직접 서빙하면서 손님을 응대합니다. '손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일부러 만들었어요!

② 아구찜 서빙하기


메인 메뉴인 아구찜은 다시 로봇으로 서빙해요. 무겁고 큰 접시에 담긴 아구찜을 로봇이 서빙하니까 직원과 사장님의 손목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이전과 비교했을 때 체력 소모​도 훨씬 적습니다.




지구에서 온 아구해's

고민과 솔루션

▶︎ Before ◀︎

"매장 폭이 좁아서 서빙할 때 불안했어요!" 😂

아구찜 메뉴의 특성상, 크고 넓은 접시에 아구찜을 담아요. 접시 무게에 아구찜 무게까지 더해지면 직원 혼자서 들기 버거운 무게가 됩니다. 심지어 지구에서 온 아구해 매장은 통로가 좁고, 조형물이 많아서 뜨거운 아구찜을 직접 서빙하기에 위험하기도 했죠.

▶︎ After ◀︎

"배민로봇 도입 후 손목이 안 아파요!" 😄

로봇 도입 전에는 '물 → 반찬/국 → 아구찜' 순서대로 총 세 차례 서빙했어요. 로봇을 도입하고 나서는 반찬/국만 서빙하면 돼요. 빠르게 나갈수록 좋은 물과 메인 메뉴인 아구찜을 배민로봇으로 서빙하니, 직원들의 만족도가 수직 향상했어요.

복잡한 구조의 매장에서도 효율을 극대화

'지구에서 온 아구해' 랜선 매장투어는 어떠셨나요?

배민로봇을 우리 매장에 도입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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