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서빙로봇 사용하기 | 이디야커피 미사숲공원점

​'우리 매장에 서빙로봇 사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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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민이 있는 사장님을 위해

<랜선 매장 투어>를 준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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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종과 평수에 도입된

배민로봇 사례를 통해

우리 매장에 적합한지 확인해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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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랜선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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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최대 100석의 중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 모든 좌석에 로봇 호출 가능한 호출벨 설치

✔️ 잔반 음료와 접시를 회수하는 용도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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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이상 카페에 서빙로봇 도입, 꽤 효과적인데?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미사숲공원점은

오픈과 동시에 배민 서빙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를 서빙하기도 하지만

주로 '퇴식용'으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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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s 매장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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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미사숲공원점은 약 90평 정도 되는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매장 가운데 위치한 등받이 의자를 중심으로

1인 / 4인 / 8인 테이블을 배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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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는 카페를 오픈하기 전에

배민로봇 측으로 도입 문의를 주셨는데요.

로봇 전문가와 합을 맞춰 로봇 동선을 설정하고,

테스트 과정을 거쳐 오픈일 당일부터

로봇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키오스크까지 설치해 완벽한 자동화 매장을 구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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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로봇 동선 엿보기

배민로봇 대수 : 2대

배민로봇 퇴식구 : 카운터 앞

주 사용방법 : 퇴식용

사장님은 서빙로봇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서빙로봇 출발지와 도착지를 여러 차례 바꿔보았어요.

최종적으로 로봇 정차위치(=출발지)를

카운터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 사이로,

퇴식구를 카운터이자 조리대 바로 앞으로 설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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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식용으로 로봇을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배민로봇은 '돌아다니기 모드'가 있습니다.

돌아다니기 버튼을 누르면 전 좌석을 돌아다니며

설정한 시간만큼 로봇이 정차하는데,

손님은 다 마신 음료를 로봇 위에 올리기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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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돌아다니기 기능과 함께

모든 좌석에 로봇 호출벨을 설치했어요.

호출벨을 누르면 해당 테이블로 로봇이 이동하고,

컵/접시를 올리면 카운터까지 자동 반납됩니다.

직원은 바쁜 피크타임에 음료 제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매장 회전율이 높아지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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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s 고민과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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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 ◀︎

"점심 피크타임을 위해 직원을 고용할 수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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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점심시간에 매출이 가장 높습니다.

대부분의 손님이 오후 12시부터 2시에 방문한다는 거죠.

피크타임인 두 시간을 위해

파트타임을 고용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혹여 파트타임 직원을 구하려고 해도 쉽게 구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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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

"배민로봇이 매장을 누비며 잔을 회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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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에 설치한 로봇 전용 호출벨 또는

돌아다니기 모드로 잔반을 회수해요.

손님은 카운터까지 잔을 반납하러 가지 않아서 좋고,

직원의 퇴식업무가 해결되니

음료 제조에 집중할 수 있죠.

피크 타임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어요.

카페에서 서빙로봇을 퇴식 용도로 사용 중인

이디야커피 랜선 매장투어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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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로봇을 우리 매장에 도입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