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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에 딱 맞는 서빙로봇은 따로 있다? 업종별 서빙로봇 활용팁!

2023.10.25


최근 서빙로봇을 사용하는 매장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서빙로봇을 한 번이라도 사용해 본 사장님들은 입을 모아 편리함을 칭찬하시죠. 힘들고 번거로운 서빙 업무는 물론, 매장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특한 서빙로봇! 그런데, 서빙로봇을 우리 매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면 주목해 주세요.

지금부터 '업종'에 따라 서빙로봇 도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원 테이블 방문 횟수(*서빙을 포함하여 직원이 손님의 테이블에 방문하는 횟수)를 기준으로 업종을 분류했으니 우리 매장의 상황에 구체적으로 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원 테이블 방문 횟수가 적은 경우

양식 / 중식 / 일식 / 패스트푸드

우리 매장의 메뉴를 떠올려 보세요. 판매하는 음식을 로봇이 서빙한다면 손님이 음식을 내리는데 불편함이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손님이 직접 내리기 쉬운 단품 메뉴들을 판매하실 확률이 높은데요. 보통 손님이 직접 수령 가능한 메뉴를 판매하는 업종은 양식, 중식, 일식, 피자, 햄버거, 치킨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 업종의 매장 직원은 평균 5회 정도 손님 테이블에 방문하게 됩니다. 손님이 매장에 들어오면 인사 후 메뉴를 안내하고,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한 뒤, 리필이나 퇴식하는 과정을 거치죠.

그런데 서빙로봇이 도입된다면 서빙과 리필 단계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즉, 기존에는 직원이 5회 방문을 해야 했던 일을 2~3회만 방문을 해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직원들은 음식을 서빙로봇 트레이에 올린 후 버튼만 누르면 되니 업무 난이도도 크게 감소되지요. 결과적으로 인건비가 절감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로봇 도입 전, 직원이 2명 필요했다면 도입 후에는 1명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직원 테이블 방문 횟수가 보통인 경우

국밥 / 한정식 / 아구찜 / 코다리찜

일부 메뉴의 경우 손님이 혼자 수령하는 것이 어려운 업종도 있습니다. 음식을 담는 그릇이 무거운 편이거나 크기가 큰 경우, 반찬 종류가 많은 경우인데요.

특히 한식 중에서도 국밥집이나 반찬이 많은 한정식, 그리고 아구찜이나 코다리찜처럼 한 접시에 많은 양의 음식이 올라가는 업종입니다. 이러한 업종 평균 7회 정도의 직원 테이블 방문 횟수를 기록하는데요.

이러한 업종에서 서빙로봇을 도입한다면, 뜨겁거나 무거운 음식 서빙을 로봇이 대신해 주고 음식을 내리는 것은 직원이 할 수 있습니다. 뜨겁고 무거운 음식을 로봇이 대신해주는 것만으로 직원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며 노동 강도도 낮아지죠.

서빙로봇으로 인해 직원의 테이블 방문 횟수가 감소되고, 리필이나 퇴식 시에 로봇 활용도를 높여서 직원의 근무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직원 테이블 방문 횟수가 많은 경우

횟집 / 화로구이 전문점

마지막으로 직원의 테이블 방문 횟수가 매우 많은 업종이 있는데요. 특히 횟집이나 화로구이(돼지고기 및 소고기) 전문점이 그렇습니다.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방문해서 고기를 구워 주기도 하고, 회를 직접 서빙하며 메뉴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즉, 직원이 담당해야 할 손님 서비스 업무가 많은 셈인데요. 직원들은 평균 7회 이상의 테이블 방문 횟수를 기록합니다.

이 때 배민로봇을 사용한다면 서빙과 리필, 퇴식 과정에서 업무 강도를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서빙로봇에게 어렵고 반복적인 업무를 맡기는 동안, 직원은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죠.

​지금까지 우리 매장의 메뉴와 테이블 방문 횟수에 따라 로봇 도입 후 어떤 부분이 편리해질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서빙로봇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기만 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매장은 어떤 케이스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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